2018 ZEROGRAM CLASSIC IN JAPAN ‘YARIGATAKE’

 

 

일본 북알프스에는 100대 명산 중 15개의 명산이 있으며 3,000m 전후의 산들이 즐비하다. 츠루기다케(剣岳 2,999m)는 검의 산이라는 뜻으로 마치 산세가 검의 날과 같이 생겼다 하여 지어졌으며, 야리가다케(槍ヶ岳3,189m)는 창의 끝이 날카로운 모양이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창과 검이 의미하듯 북알프스는 일본 산 중에서도 가장 험하고 위험한 곳들이 많은 지역이다.

 

 

지난 10월 5일~10일 총 6일간 2018 제로그램 클래식이 일본에서 진행되었다. 당초 중앙알프스 지대인 야츠가다케가 대상지였으나, 일본 일대를 강타한 24호 태풍 ‘짜미’로 인해 트레일 곳곳이 유실되어 행사 3일전 불가피하게 대상지를 변경하게 되었다. 변경된 코스인 ‘야리가다케’는 일본 북알프스 산군에 속한 산으로 이미 제 1회 제로그램 클래식의 대상지이기도 했었기에 급작스런 코스변경에도 큰 문제가 없었다. 이번 행사의 호스트인 제로그램 재팬의 담당자 스코트와 후지타, 산악가이드인 기무라의 신속한 결단과 준비 덕분이었다.

 

일정

 

변경된 코스는 일본 북알프스의 야리가다케 전원 등정이 목표, 카미코지에서 시작하여 요코 산장(1박)/ 그린밴드를 지나 야리가다케 산장(2박)/ 야리가다케 등정 후 다시 토쿠사와 산장(3박)으로 내려오는 총 3박 4일간의 코스였다. 다행히 걱정되었던 25호 태풍 ‘콩레이’ 마저 비켜가고, 한국 참가자 12명과 일본 참가자 6명 전원이 등정에 성공하였다.

 

같은 길이지만, 서로 다른 각자의 길을 걸은 이번 2018 제로그램 클래식의 생생한 현장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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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간 진행된 제로그램 클래식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2018 제로그램 참가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제로그램 클래식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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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팀: 강병기님/ 김형석님/ 권병창님/ 문나래님/ 이미정님/ 정관영님/ 지유철님/ 최용모님/ 황제연님/ 손지훈님/ 스탭_에릭, 로이>

< 일본팀: Tadashi Kimura/ Eiji Warashina/ Naoki Matsuo/ Lucas/ Scott Kim/ Miho Fujita>